안녕하세요.

한국인터넷피씨카페협동조합 입니다.

전기요금의 부담이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PC조합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요금체계 개편과 관련정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지난 6월 부터 에너지효율화협의체에 참여하여 내년도 정책 구상에 PC카페 업종의 실상이 반영되도록 4개월에 걸쳐 입장을 전하였고,

어제인 11월 1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고 각처 장관들이 함께하는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PC조합 정대준 이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저희 PC조합은,

그간 소외되어 왔던 에너지효율화 정책에서 우리 업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개편되도록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전기요금체계 개편을 통해 PC카페가 산업용 요금에 편입되도록 해보고자 합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겠지만,

전기료가 계속하여 인상될 것을 감안하였을 때 우리 업종에 큰 부담이 될 것은 자명한 현실입니다.

이스포츠 산업은 나날이 팽창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매우 광범위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스포츠 강국이라 불릴 수 있는 기저에는

전국 동네마다 존재하는 이스포츠 훈련소인 우리 PC카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여러 당위성을 들어 

이스포츠 산업의 뿌리가 되는 우리 PC카페가 

더이상 에너지정책에서 외면당하지 않도록 

PC조합이 계속하여 부딪혀 보겠습니다.

지난 11월 1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