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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입니다.

11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T-커머스 시장진입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정책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필모, 홍정민 의원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입법정책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PC조합 김기홍 이사장, 최길현 단국대 교수,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국장,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이동정 과기부 방송진흥기획과장, 배석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의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현 T-커머스 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구조이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T-커머스 시장의 추가 진입요구가 업계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었으나 반영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기존 TV홈쇼핑은 높은 수수료와 재고 부담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진입이 어려웠기에 진입장벽을 낮춰서 판로혁신을 꾀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 자생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