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입니다. (이하 콘텐츠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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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성수기는 도래하였는데 성수기가 어떠한 분위기였는지 벌써부터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견디고 견디다보면 다시금 봄날은 올것이라 희망하며, 6월 한달간 달려왔던 조합의 활동소식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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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명령에 대한 손실보상 소급적용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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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되어 있는 PC카페 업계의 상황을 감안하였을때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타 자영업종과 규합하여야 보다 큰 목소리를 

낼수 있을것으로 판단하여 본 콘텐츠조합의 김기홍 이사장은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의 

공동대표 자격으로 계속하여 정부에 다양한 방법으로 요구중​​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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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자영업비대위를 비롯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 등과 

연대하여 소급적용 불가입장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손실추계자료나 소급 보상·지원 규모를 내놓지 않아 혼란을 야기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코로나19 손실추계자료 공개 및 구체적인 손실보상 방안 마련을 촉구함과 동시에 홍남기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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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정부 싸움을 시작하며 목표하였던 손실보상안 법사위 통과와 PC카페업종의 방역시설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혹자는 불가능하다고 하였던 이상을 현실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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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안에서의 PC카페 업종의 올바른 위치는 달성하였으며 이제 남은 과제는 손실보상안 법사위 통과입니다.

손실보상안이 헌법에 명시되는 순간 콘텐츠조합의 염원은 달성되는 것이며 그때부터 우리는 다시는 불합리한 영업제한에 

고통받지 않을 절대무기를 손에 움켜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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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조합은 앞으로도 남은 과제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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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실보상 소급적용 촉구 기자회견 -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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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급적용 주장에 대한 다양한 언론노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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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조합은 정부와 정치권에 PC카페 업계의 요구를 주장하기 위하여 언론을 활용하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와 주진우라이브 등을 통해 생방송 출연하여 업계의 목소리를 계속하여 전달하였으며 이후로도 다양한 채널을 

동원하여 함부로 업계를 옥죄는 행정명령을 쉽게 집행하지 못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YTN, 주진우라이브 등에 생방송 출현하여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 -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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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7월 시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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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에서 총력을 기울였던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 시행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불합리한 조건없는 안전업종그룹에 위치하기 위해 본 콘텐츠조합은 사활을 걸고 임하였고, 

그 결과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건 업계 대표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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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집단감염사례가 추가적으로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영업의 자율권이 보장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을 통해 업계가 한번 더 숨을 고르며 다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거리두기 개편안 -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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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차 재난지원금 미지급 사례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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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적인 정부의 조치로 인해 4차재난지원금 미지급 사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속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이에 미지급 사례의 구체화 정보를 수집하여 대항하기 위하여 자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미지급 매장의 대표님들께서는 커뮤니티를 통해 

사례 수집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미지급 매장 속출 -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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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엇게임즈와 SK전용선사에 항의 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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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이 6월 17일부터 수일간 접속장애가 발생하여 해당 전용선을 이용하던 수 많은 PC카페에서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양사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였던 탓에 주말을 포함하여 수일에 걸쳐 큰 손실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하여 빠른 정상화를 위한 공문발송 이후 확실한 보상안 마련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조합은 향후 같은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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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리밍서비스에 대한 의견 수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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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위축됨에 따라 단합력 또한 극히 작아지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볼때 콘텐츠조합이 업계를 위한 최선의 행보는 

위협 발생시 선제적대응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판단하에 진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수 없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 엔씨소프트사의 스트리밍서비스에 대한 업계 대표님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자 

커뮤니티를 통해 설문을 진행하고 있사오니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스트리밍서비스에 대한 PC업계의 의견 수렴 -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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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과실 화재배상 책임보험 의무가입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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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종이 1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는 화재배상 책임보험이 관련 개정으로 인하여 업주의 과실유무와 

무관하게 보상될수 있도록 하는 '무과실 화재배상 책임보험' 으로 변경하여 7월 5일까지 의무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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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콘텐츠조합은 협력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료조합원의 보험료할인 혜택을 준비하였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과실 화재배상 책임보험 의무가입 개정 -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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